새해에도 ‘러프플러스’는 계속.. 특집 방송 나온다

새해에도 '러브플러스'의 인기는 계속된다. 일본의 대표 방송 NHK에서 3월부터 진행되는 새로운 프로그램 'MAG 넷'에서 '러브플러스' 특징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일본 내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탄탄한 마니아 시장을 형성한 '러브플러스'는 실제 연예를 하는 듯한 게임성과 미노 타로의 일러스트, 터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계절 이벤트 등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 내에서 게임 내 캐릭터와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나왔으며, 이벤트 데이에 2ch 등 일본 유명 커뮤니티에서 게임 내 여 주인공들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등의 글이 대거 올라오는 등 아직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방송 준비 중인 'MAG 넷'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약자를 줄인 정보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심야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된다. '러브플러스' 특집 방송은 이 게임이 일본에 끼친 영향부터 개발자 인터뷰, 그리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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