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클럽, 전투고릴라 아이템 선보여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서비스 중인 격투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파이터스 클럽'에 '전투고릴라'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금일(3일) 밝혔다.

'전투고릴라'는 변신을 통해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긴 팔과 강한 힘을 활용한 '지면 울리기' 등의 기술로 평소에 진행하기 어렵던 고난이도의 던전의 클리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오는 8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전투고릴라' 아이템이 1개씩 지급돼, 게이머들이 직접 아이템을 사용해 볼 수 있다.

KOG의 박신구 PM은 "기존의 인간형 캐릭터가 주는 타격감과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며 "영화 '킹콩'이나 만화 '드래곤볼'에서 생각했던 느낌으로 게임을 체험해 보시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이터스클럽' 홈페이지(http://www.fighters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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