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매니저, 2012 선수카드 업데이트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에 2012년 KBO 선수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내 프로야구에서 2012년 활약했던 선수들의 데이터를 카드로 만들어 새롭게 추가했으며, 선수 보유한도도 기존 140장에서 180장으로 확대하는 등 사용자의 선수 운용 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상기록 및 랭킹포인트 업데이트를 통해 리그 등급, 순위, 승률 등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환산해 상위 랭킹에 오른 게이머들에게 높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들에게 갤럭시노트 2,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내달 중 iOS버전을 출시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인기몰이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백영훈 본부장은 "'마구매니저'는 지난 9월말 출시 후 지금까지 계속 매출, 일 사용자수 등이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라며 "이번 2012년 선수카드 업데이트와 함께 팀 작전실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해 인기 상승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이에 내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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