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소프트, 신작 스마트폰 게임 '소환전쟁' 출시

테르소프트(대표 김건희)는 신작 스마트폰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소환전쟁'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게임 사용자는 고대 판타지 세계의 마법사가 되어, 16종의 영웅 및 48개의 몬스터, 63개의 스킬 등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마법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으며, 마법사가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영웅이 등장하여 마법사를 도울 수도 있다.

영웅 4인으로 구성된 부대를 만들어서 타 게이머와 대전을 하게 되며, 게임 사용자는 더 강한 영웅과 유닛을 소환하고 영웅의 상성 및 스킬 등을 조합하여 강한 부대를 만들어 상대편 4인을 전멸시키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네트워크 게임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타 게이머와의 경쟁 및 소속 길드 내 여러 협력을 통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같은 길드원이 전투에서 패하면 그 전투결과를 알 수 있는데, 그 길드원을 위해 보복 전쟁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테르소프트는 추후에 길드와 길드의 대결을 그린 길드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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