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격투게임' 터치 파이터, 쉽고 재미있어졌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개발, 서비스중인 대전 액션 모바일 게임 터치 파이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터치 파이터는 정통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화려한 기술과 연속적인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화려한 ‘스킬’과 ‘콤보’, 손끝을 자극하는 ‘타격감’, 한방을 선사하는 ‘필살기’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을 두루 갖춘 진일보한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으로 높은 게임성과 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

게임은 8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NPC들과 대전을 펼치는 ‘챌린지 모드’, 캐릭터 별로 8레벨 이상 달성 후 주어진 시간 내 NPC들과 대전을 펼치는 ‘타임어택 모드’ 카카오 톡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기는 ‘대전 모드’,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타임어택모드 전용 아이템 출시 및 골드 보상 2배 추가, 각 모드 별 신규 스테이지7 추가, 친구 점수 상세보기 기능, 하트 충전시간 단축, 캐릭터 및 의상 강화 효과 상향 조정되어 적용됐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10명의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캐릭터 별 최고 +9 강화 고급의상과 최대 10만 골드를 랜덤으로 제공하고, 최초 100명의 친구를 초대하면 잼 100개(1만원 상당)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터치 파이터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터치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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