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첫 잠실경기 티켓 증정' 켠김에 왕까지, 본방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신생팀 NC다이노스의 이재학, 고창성 선수가 온게임넷의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켠김에 왕까지'에는 올해 NC 다이노스 마운드를 책임질 핵심 투수 고창성, 이재학 선수가 출현해 게임실력을 선보인다. 두 선수는 진지하게 마운드에 오를 때와는 달리 재치 있는 입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재학 선수는 “시구를 지도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에프엑스의 ‘설리’라고 답하며 속마음을 밝히기도. 반면 고창성은 의외의 인물의 시구를 코치하고 싶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한편, 켠김에 왕까지는 NC 다이노스 편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NC 다이노스 잠실구장 첫 경기 입장권을 선물하는 본방송 온라인 이벤트를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28일 본방송 시청 이후 퀴즈의 정답을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의 시청자에게 NC 다이노스 잠실구장 첫 경기(2013년 4월 19일) 티켓을 증정한다.

켠김에
켠김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