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시티’ FPS 전문가들과 오는 5월 4일 2차 FGT 실시

엠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온라인게임 ‘페타시티’의 2차 FGT를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2차 FGT는 오는 5월 4일 FPS전문 그룹과 기존 회원 1만 여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테스터를 상대로 진행된다. 해당 테스터들은 비공개 서비스에 앞서 ‘페타시티’의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페타시티’는 2027년의 근 미래 도심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FPS게임으로 데스매치, 폭파미션의 일반적인 모드와 ‘페타시티’만의 특징인 스피드모드 등으로 무장한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병과와 전투 스킬로 무장하고 무기 튜닝 등 시스템이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통쾌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한편, 엠버트는 ‘페타시티’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사전 가입 이벤트와 i-rocks의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를 매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엠버트의 한 관게자는 “첫 FGT에서의 반응에 이어 이번 2차 FGT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며, 5월 4일 진행되는 최종 FGT를 끝으로 ‘페타시티’의 서비스 준비는 모두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페타시티 메인 타이틀 사진
페타시티 메인 타이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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