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 대전 모바일게임 '카오스파이터', 2차 업데이트 실시
추콩코리아(대표 하오즈 천)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카오스파이터'가 '명예의 전당'과 '전설 코스튬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랭킹 1~16위의 상위 랭커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전자는 대전 성적에 따라 '전당 랭킹'에 오르는 동시에, '고급 코스튬'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바로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대전이 종료된 후에는 최종 성적에 따라 금화, 명성 등의 보너스도 주어진다.
'전설 코스튬'은 '명예의 전당' 상위 랭커에게 좀 더 강한 카드로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시스템으로, 코스튬의 합성을 통해 속성을 강화하고 성혼석에 따라 게이머 성향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오스파이터'의 '명예의 전당'은 4월 3일에 이미 적용 되었으며, '전설 코스튬'은 10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추콩코리아는 '명예의 전당'과 '전설 코스튬'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콩코리아 하오즈 천 대표는 "'명예의 전당'은 상위 랭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며, '전설 코스튬'은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만끽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오스파이터' 홈페이지(http://cafe.naver.com/chaosfigh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