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인피니트 오디세이’ 업데이트로 신규 사냥터 & 몬스터 추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2에 ‘인피니트 오디세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00레벨 이상의 신규 스킬, 사냥터, 아이템과 신규 소환수 6종이 추가되며, 새로운 스킬을 배우면 무기가 늘어나거나 공격 범위가 넓어진다.

더불어 사냥터 ‘정령의 사원’, ‘아스타틴 요새’ 등의 신규 사냥터와 함께 신규 몬스터 '타락한 아스타틴 수호자 켈빔'이 추가된다.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 ‘정령의 사원’은 다른 차원의 장소라는 설정에 따라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아스타틴 요새’에서는 특정 몬스터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공격력 증가, 방어력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몬스터 ‘타락한 아스타틴 수호자 켈빔(이하 켈빔)’도 만나볼 수 있다. 켈빔은 시간과 체력 포인트에 따라 외형과 전투 패턴이 바뀌며, 이를 처치할 경우 켈빔의 능력을 형상화한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드루와의 황금 주사위 - 아스타틴 요새 편’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게이머는 게임에 접속하여 하루에 한번 주사위를 굴릴 수 있으며, 주사위를 굴리고 정령의 사원과 아스타틴 요새를 탐험하면 게임 아이템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홈페이지(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