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의 첫 모바일게임 '클래스', 사전 등록 시작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 개발작 '클래스(CLASS)'의 구글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금일(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 산하 '지(支)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 액션이 강렬하고 역동감 넘치는 BGM과 어우러져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바이올린, 키보드 등 악기를 무기 삼아 싸우는 소녀 ‘비올라’와 미소년 엑소시스트 ‘크루즈’, 로또 머신과 돈으로 마법을 쓰는 ‘스크루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클래스'는 지난 9월 초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바 있으며, 오는 29일 구글 스토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클래스'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위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래스 원정대 모집'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금일부터 구글 스토어에 게임이 출시되기 전까지 진행되며,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클래스’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 가입하거나,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게이머들에게는 보상으로 ‘펫 뽑기권’이 지급되며,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게이머들에게도 ‘펫 뽑기권’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사업본부 백재완 본부장은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야심 차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라며,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독특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게임 '클래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레스' 사전등록 페이지(http://class.7steal.com/p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