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워쉽배틀' 사전 등록에 40만 게이머 몰렸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워쉽배틀'의 글로벌 사전 등록에 40만 명이 넘는 이들이 몰렸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4,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역사 속의 유명 해전과 군함들을 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실감 넘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실제 전쟁이 일어난 것과 같은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조만간 ‘워쉽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전작의 흥행 여세를 이어나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의 사전 등록에 참가한 이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전함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romo.joycity.com/event/wsb/read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쉽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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