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키스스캔들 for Kakao' 출시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투바이포랩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연애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키스스캔들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키스스캔들 for Kakao'는 일러스트와 시나리오 등 게임 내 모든 콘텐츠가 국내에서 제작된 것이 특징인 연애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으로, 여주인공인 패션 모델과 남자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스토리로 진행된다. 또한, 이경태, 이호산, 심규혁 등의 성우가 녹음에 참여했고, '세릴', '튜훗', '녹시', '겨울비' 등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수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글리터는 오는 7월부터 영상출판미디어를 통해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남자 캐릭터별로 출시할 계획이며, 신규 남자 캐릭터 및 이벤트 스토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키스스캔들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경품과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스스캔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irlstalk4/) 및 '키스스캔들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issfor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