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팡팡', 다음게임 가맹 PC방 진출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CJE&M 투니랜드에서 서비스 중인 슈팅 온라인게임 '케로로 팡팡'과 PC방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케로로 팡팡'은 일본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해 제작된 슈팅 온라인게임으로, 원작의 캐릭터 재현과 어디서든 적을 발견 할 수 있는 쿼터 뷰 시야, 360도 마우스 타겟팅 등의 특징을 갖췄다. 또한,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과 캐릭터별 3단계 스킬, 맵에 위치한 장애물을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다음게임과 투니랜드는 이번 PC방 서비스 계약을 바탕으로 '케로로 팡팡' 저변 확대와 원활한 PC방 서비스,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게임의 함영철 퍼블리싱 유닛장은 "'케로로 팡팡'은 모든 연령층의 게이머가 즐기는 게임으로 다음게임 가맹 PC방을 찾는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게임은 다양한 게임의 PC방 서비스로 앞으로도 더욱 큰 즐거움과 많은 혜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로로 팡팡' 홈페이지(http://kerorop.tooniland.com), 다음게임 PC방 홈페이지(http://www.daumpcb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