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명 규모 길드전 구현, '미르: 용의 귀환'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윈도미디어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미르: 용의 귀환'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12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미르: 용의 귀환'은 최대 5천 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길드 공방전'과 다른 게이머와 협력해 전투를 벌이는 '월드 보스' 콘텐츠 등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넓은 월드맵과 높은 자유도의 PvP 콘텐츠도 갖췄으며, 중국에서는 약 100만 명 이상의 게이머 수를 기록했다.

윈도미디어는 '티스토어', KT, LG유플러스 SK플래닛 3사 통합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에게 3만 원 상당의 레어 무기와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미르: 용의 귀환' 공식 카페에 가입한 게이머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선두'와 '정수'를 받을 수 있다.

윈도미디어의 관계자는 "'미르: 용의 귀환'은 기존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굉장히 공을 들인 작품으로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스케일이 다른 만큼 게이머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또한, 처음 시작하는 게이머들이 원활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가이드, FAQ 등의 정보를 담아 게임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르: 용의 귀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m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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