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소울앤스톤', 정식 출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소울앤스톤'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소울앤스톤'은 게임 내 영웅들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양손 무기를 사용해 근접전에 강한 전사, 양손의 단검을 활용하면서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제압하는 암살자, 화려한 광역 공격과 화력을 갖춘 마법사, 검과 마법을 동시에 활용하는 여러 연계공격이 특징인 마검사 등 총 4종의 영웅과 함께 '소울앤스톤'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소울앤스톤'에는 6개 월드 내 9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노말 메인 던전, 고난이도를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위한 28개의 하드 난이도 메인 던전을 비롯해 무기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의 날', 목걸이 및 골드 교환에 유용한 '성장의 날' 등이 준비됐다. 또한, 특정 직업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는 '영웅 던전', 단체로 몰려오는 적들을 단계별로 막는 '성물 방어전', 1 대 1 혹은 팀 단위 대결이 이뤄지는 Pv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게이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세분화된 성장 시스템도 '소울앤스톤'의 주요 장점이다. 6개 등급 9개의 클래스로 구분돼 승급, 강화, 룬장착, 초월, 제련으로 성능이 향상되는 무기, 최대 영웅 레벨에 따라 강화 수치가 변경되는 방어구, 목걸이, 반지, 팔찌까지 총 3개에 착용해 세부 옵션을 부여하는 보석, 골드를 사용해 강화하는 스킬에 따라 게이머의 캐릭터는 천차만별의 성능을 나타낸다. 또한, 소환수도 HP 회복, 스킬 대기시간 감소 등 전투에 유용한 스킬을 갖췄고, '승급' 혹은 '강화'로 전투력이 올라 성장 여부에 따라 게이머의 큰 힘이 된다.

이 밖에 언리얼 엔진3 기반의 3D 그래픽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퀄리티를 자랑해 '소울앤스톤'을 둘러싼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를 부각시킨다. 아울러 화려한 그래픽에 버금가는 다양한 액션 종류, 기본 공격 버튼이 없어 근처의 적을 자동 공격하는 플레이 패턴, 10회 및 무한 반복사냥 설정 등 게이머를 위한 각종 편의성 기능도 마련됐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소울앤스톤'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게이머는 고급 무기, 보석의 소환이나 무기, 보석의 승급을 통해 '아이폰 6s', '나인봇 미니'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때 필요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3일까지 7일 동안 매일 접속한 게이머에게 '루비', '골드', '고급무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앤스톤' 홈페이지(http://event.wemade.com/brand/soulnstone/open/main),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ulnstone), 페이스북(www.facebook.com/soulnst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울앤스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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