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수준 높은 무협 ‘천애명월도M’으로 관람객 맞이
텐센트게임즈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는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천애명월도M'으로 17일 막을 올려 21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1의 전시 부스를 꾸몄다.
'천애명월도M'은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 퀵실버를 통해 PC 버전에 버금가는 퀄리티 그래픽과 진화된 콘텐츠로 무장한 무협 게임이다. ‘천애명월도’ PC 버전은 지난 2018년 국내에 선보여졌으며, 무협 게임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했다.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천애명월도M’의 장점을 살려 매력적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vP(이용자 간 대결)에 강점을 가진 게임의 특징을 살려 무공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시연존과 사전 예약존이 상시 운영되며,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까지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는 다양한 현장 무대 이벤트와 온라인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실제 게임과 싱크로율 높게 제작된 의상을 입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선보이는 'Moonlight Fashion Show', 방문객을 대상으로 1:1 논검 PVP 승률 이벤트, 도전! 커스터마이징, 천하제일 천애 퀴즈쇼, 스탬프 미션과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아울러 현장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천애명월도 한정 굿즈,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마우스패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다채로운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 : 안지현(jh@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