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로 어떻게 바뀔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M'과 관련하여 오는 6월 8일부터 진행되는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는 '총사' 클래스(Class, 직업)를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로, 엔씨(NC) 신서버 '발록'과 리니지M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엔씨(NC)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Active Skill)을 보유한 총사 클래스를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스킬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다채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킬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현상 수배된 대상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피스 메이커' ▲'데스 스나이핑'이 강화되고 습득한 '마법탄/브레이크' 스킬 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또 엔씨(NC)는 오는 6월 22일까지 '리니지M'의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기존 클래스를 '총사', '투사', '암흑기사'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려는 스킬과 아이템 등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하기도 했다.
엔씨(NC)의 한 관계자는 "‘발록’ 서버 이용자는 사전예약 혜택(‘발록의 가호 (이벤트)’,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 6월 3일에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 시즌2’ 진행하여, 이곳에서 '리니지M' 개발자들에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을 들을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 생방송을 시청하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이용자들은 6월 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