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트리뷰트 게임즈(Tribute Games)가 개발하고 닷에뮤(Dotemu)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 PC, PS4(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한국어판은 추후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와 한정판으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는 80년대 스타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돌연변이 거북이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라파엘이 재결합하여 슈레더와 그 일당들과 맞서 싸운다.
게임은 1987년 당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된 픽셀 아트 그래픽이 강점이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 충분하다. 게이머들은 픽셀아트 그래픽에 기반한 액션과 다채로운 연속기, 닌자의 놀라운 능력으로 가득 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작품은 네 마리의 거북이는 물론 에이프릴 오닐, 마스터 스플린터, 그리고 케이시 존스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