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모드 본격 탑재
게임소개
전통의 야구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가 메이저리그를 다루기 시작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최신작인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가 등장했죠.
정확한 선수 데이터로 호평을 받았던 본편 시리즈와는 달리 파워풀 메이저리그는 상당히 어설픈 선수 데이터로 꽤나 가혹한 평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파워풀 메이저리그 1편에서 그렉 매덕스의 제구력과 투심을 아주 허접하게 평가했던 것은 꽤나 화제 아닌 화제였죠 -_-(작년에 은퇴한 매덕스는 변화구를 자신이 원하는 속도로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만큼 변화를 줘서 던질 수도 있다는 말까지 있는 투수입니다. 나이 먹고 부진하긴 했지만 구속이 느려진 것이지 제구력이 흔들려서 그랬던 것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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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 시리즈는 갈수록 메이저리거의 데이터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 작품에서는 꽤나 그럴싸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게임성이야 실황 시리즈의 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그래픽, 타격과 투구 시스템이 여전합니다.(심지어 실황 시리즈 특유의 좁게 표현되는 외야까지;)
하지만 게임 플레이 그 자체 이외의 부분은 많은 변화가 있는 작품입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능력치를 에디트 할 수 있으며, 20년의 시즌 동안 신인을 발굴 할 수 있습니다. 불펜을 즐기기 쉽도록 상황에 맞게 메세지가 권고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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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모든 것이 다른 야구게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사용되던 것이지만, 늦었다고 해서 의미없는 변화인 것은 아니죠.
전작인 파워풀 메이저리그 3의 데이터를 패스워드 방식으로 이어올 수 있으며, 구장과 유니폼, 선수의 데이터도 더욱 정교하고 방대해졌습니다.
석세스 모드와 메이저 라이프 모드도 언제나처럼 대폭 강화되서 한참 즐길 수 있는 볼륨을 자랑하죠. 이 두 모드는 일어가 가능해야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인지라 일어를 못하는 분들은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한글 대사집까지 제공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얼마전 한국을 뜨겁게 달궜던 WBC 모드가 수록, WBC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야구게임을 통틀어 이 작품에서만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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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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