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게임즈, '챔피언 스트라이크'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투핸즈게임즈(대표이사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vP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친구들과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2v2 전투 모드가 추가된다. 2v2 전투 모드는 승리를 위해 팀워크가 중요시되며 1v1 전투 모드와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챔피언도 선보인다. 신규 챔피언인 ‘레굴루스’는 대검을 이용한 근접 광역 공격에 특화된 브루저 스타일의 챔피언으로 자연 회복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컨트롤 만으로도 전투 끝까지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골드 쟁취를 위한 ‘골드 배틀’ 모드와 새로운 디자인의 UI/UX가 도입되는 등 편의성도 업그레이드 된다.
투핸즈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기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외에 신규 마켓 입점을 진행하여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에서도 ‘챔피언 스트라이크’ 서비스를 진행한다.
투핸즈게임즈의 김준영 대표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가장 원했던 2v2 모드를 업데이트하게 되어 기쁘고, 간단하게 3분 만에 즐기는 2v2 모바일 MOBA의 새로운 경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