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잠입 액션 '스플린터셀'이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오는 26일, 세계적인 잠입 액션 게임 '스플린터셀'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버전인 '스플린터셀 판도라 투마로우(Tom Clancy's Splinter Cell® Pandora Tomorrow, 이하 스플린터셀)'를 KTF를 통해 선보인다.
'스플린터셀'은 가정용 게임으로 유명한 유비소프트의 자회사이자 해외 유명 모바일게임 업체인 '게임로프트(Gameloft)'가 개발한 게임으로, '게임로프트'와 게임빌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국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이 게임은 각종 전투의 폭발장면, 사운드 등 효과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미 해외 유명 게임 사이트인 'IGN'에서 10점 만점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게임'으로 정평이 나 있는 상태.
'스플린터셀'은 KTF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555'를 누른 후 통화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