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대만진출

KOG Studios(대표 이종원)는 19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대전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가 대만 및 홍콩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이미 지난 2월 일본의 넥슨 재팬과 일본 퍼블리싱 계약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에는 대만 감마니아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약에 따라 올 하반기 중 '그랜드체이스'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연말에는 유료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랜드체이스'는 판타지 액션으로 쉽고도 빠르게 대전을 즐기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게임. 판타지의 다양한 캐릭터 (기사, 궁수, 마법사)가 등장해 각자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상대팀을 쓰러뜨리는 액션 게임으로, 동적인 격투기성 액션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