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정성 담긴 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병마에 지친 친구들을 돕기 위해 모바일 게이머들이 발벗고 나서 모은 소중한 정성들이 결실을 맺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www.com2us.com)는 난치병에 고통 받는 어린 학생들을 돕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벌인 '미니게임천국2 별 다드림'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지난 27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www.wish.or.kr)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2 별 다드림' 이벤트는 '미니게임천국2'를 즐기며 얻은 '별(게임 포인트)'을 기증하면, 컴투스에서 그만큼의 현금을 봉사단체에 전달하는 기부 행사다. '미니게임천국2'는 200만이 넘는 회원수를 자랑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중 얻게 되는 '별'은 이 게임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수집에 열을 올리는 게임포인트이다.

이 이벤트는 시작과 함께 6,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별'을 기증하고 친구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등, 열띤 호응 속에서 25일 만에 목표인 1,000만개가 모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벤트를 기획한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연은정 대리는 "게임에서 별을 몇백개씩 모으는게 그렇게 쉽지 않음에도, 그간 모았던 별을 몇천개씩 선뜻 내놓거나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참여 의욕이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컴투스 최백용 이사가 참석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박은경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재단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추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컴투스 최백용 이사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 큰 사랑을 보여주었던 청소년들이라 그 수익으로 작으나마 도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 친구들의 소중한 마음까지 함께 모아 전할 수 있어 흐뭇했다"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찾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니게임천국' 홈페이지(mini.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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