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작 게임, 스타오션4!
XBOX360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스타오션4
지금 바다 건너 일본에서 XBOX360의 점유율은 PS3이나 Wii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열세의 상황이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 일본인 특유의 외래문물 거부성향으로 인한 것과 그리고 XBOX360에 나오는 게임들이 일본인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래도 지금은 후자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조금이지만 XBOX360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여기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J.RPG의 연이은 출시를 들 수 있다. 블루드래곤을 비롯해 최근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나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까지 J.RPG장르는 XBOX360의 기세를 상승시켜왔다. 그리고 지금 일본XBOX360진영에 또 다시 큰 불씨를 당기고 있는
작품이 있다. XBOX360본체 판매량을 2배 이상으로 뛰게 했으며, 판매량 또한 역대 1위인 블루드래곤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인
타이틀!! 바로 스타오션4이다. 과연 스타오션4가 어떤 게임이기에 XBOX360진영에 활기를 불어 넣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스타오션4가 XBOX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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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이야기를 맞이할 준비는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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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넘버링 타이틀의 XBOX진영 합류에는 다 이유가 있다~
게임에 대한 직접적인 리뷰라고는 볼 수 없지만 스타오션4가 XBOX360진영으로 나오게 된 것에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언급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사실 스타오션시리즈는 PS진영의 간판RPG중에 하나였다. 그런 타이틀이 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PS3이 아닌
XBOX360으로 나온 것은 정말로 예상 밖의 일이었다. 이 결정으로 PS진영의 게이머들은 아쉬움과 배신감(?)에 슬퍼했고 반대로
XBOX진영의 게이머는 쾌재를 불렀다.(필자의 경우 XBOX360을 구입한 상태라 우왕굿 상태)사실 앞서 스타오션4의 XBOX360발매가
예상 밖의 일이라고는 했지만 어쩌면 이는 이미 예견된 일일 수도 있다. PS2와 XBOX의 시절에서는 PS2의 쉐어가 압도적으로 컸지만
PS3과 XBOX360의 시장상황은 다르다. 초반 가격의 압박이 심했던 PS3가 좀처럼 팔리지 않고 XBOX360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시장투입시기도 빨랐으니 XBOX360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XBOX360으로의
출시가 당연한 것이다.(게다가 PS3보다 XBOX360쪽이 개발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하니 뭐)이를 뒷받침할 사항으로 파이널 판타지나
철권의 멀티플랫폼 발매를 들 수 있다. XBOX360 게이머로써는 참으로 행복한 일~ 이제 잡설은 그만하고 본격적인 게임리뷰로 들어가 보자.

XBOX360의 선전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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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넘버링 타이틀인 스타오션4가 나올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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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차세대 스타오션이다~
스타오션시리즈가 이번 4편을 기점으로 차세대기로 접어든 만큼 그래픽의 발전은 당연하며, 이는 이전의 작품들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스타오션4는 발키리프로파일로 유명한 트라이에이스가 제작하고 스퀘어에닉스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실제로 제작한 트라이에이스는 발키리프로파일
외에도 XBOX360으로 발매한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를 제작했었다. 스퀘어 에닉스의 XBOX360 RPG프로젝트중의 하나였던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는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완성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왜 갑자기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를 언급하느냐 하면 필자가
스파오션4를 플레이하면서 외향적으로 봤을 때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의 향기(?)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미니맵이라던가 전체적인 필드의 이동이나
캐릭터 모델링의 느낌이 많이 닮아 있었다. 초반에 플레이할 때만 해도 트라이에이스 제작을 몰랐었는데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역시나
트라이에이스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다보니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HD시대에 걸맞은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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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캐릭터의 모델링수준은 랜더링동영상이
필요없을 정도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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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스타오션4가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 정도의 퀄리티에서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전체적인 모습에서 풍겨져 오는 이미지가 좀 닮아 있을 뿐 확실히 파워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에서 필드의 이동이 상당히 넓은데다가 실시간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스타오션4에서는 필드가 더욱더 넓어졌다. 게다가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에서는 넓지만 단조로운 배경을 보여줬던 반면 스타오션4는 넓은데다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필드의 넓이를 비교하자면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넓은데 배경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정말로 어딘가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게다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플레이하는 게임인 만큼 각 행성이나 장소에 따라 또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실제로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배경 뿐 아니라 인피니트 때 보다 건물 안의 디테일이나 캐릭터의 모델링도 상당히 정교하게 되어 있어서 만족스럽다. 일러스트와 게임 속 화면이 어느 정도 갭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는 허용범위라고나 할까? 필드가 넓어서 카메라 앵글을 원경이나 혹은 광원효과가 두드러지는 경치가 좋은 곳에 배치하면 환상적인 느낌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문제점이 있다면 이놈의 광원사용이 좀 과하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라 빛이 비치고 있는 곳을 지나거나 하면 눈이 기분 나쁘게(?) 부시다.(거 왜 따사로운 햇살이 기분 좋은 경우와는 반대로 쳐다보기도 싫은 햇살의 그 느낌;;)좀 광원이 심한 것만 제외하면 인피니트 때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정말 동영상CG는 필요 없어도 될 정도의 퀄리티!!

맵을 돌아다닐 때도 대자연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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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에 괜히 기념사진포즈를 취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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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광원효과로 눈부실 때도 더러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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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의 수준이 상당한 것은 분명하다
단순한 듯 심오한 전투
스타오션4의 전투는 기본베이스는 이제까지의 스타오션과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전투필드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사용할 때만 시간이 멈추고 고를 수 있는 방식이다. 4이전의 스타오션을 즐겨본 적이 없다면 XBOX360으로 발매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를 떠올리면 된다. 커맨드를 선택해서 하는 방식이 아닌 일정 공간에서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다 보니 위치선정과 순발력이 중요하다.
같은 공격을 하더라도 적의 정면에서 하는 공격은 가드당할 확률이 높으니 이왕이면 측면이나 후방을 공격해야하고 적에게 둘러싸이지 않기 위해
자리를 확보, 그리고 적에게 효율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자리를 확보하는 재미가 있다.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설정해줘야
전투에서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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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반짝거리고 있는 상태가 바로 러쉬모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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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관통하는 속성의 공격이라면 적을 일렬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것이다. 스타오션4의 전투조작법은 A로 공격, B로 차지or점프, X로 러쉬모드, Y로 아이템창, LT&RT로 필살기와 체인콤보다. 조작버튼이 많지 않고 직관적이라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공격버튼을 여러 번 누르면 자동으로 콤보가 나가고 캐릭터에 따라 방향키를 넣음으로써 띄우기나 차지공격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기본공격의 전부다. 러쉬모드는 적에게 맞거나 공격을 적중시키면 캐릭터 HP게이지 밑의 러쉬게이지가 차는데, 이 게이지 수치가 100이 되면 발동할 수 있으며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공격이 빨라지고 적의 공격에 밀리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적의 러쉬게이지가 차기 전에 혹은 찼다면 어느 정도 회피를 하는 등 유동적으로 상황에 따라 판단해서 전투를 해야 한다. 그리고 트리거로 사용하는 필살기는 한 쪽에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한 순서에 따라 체인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주의 할 점은 3개를 장착했다고 원하는 때에 3개를 골라서 쓰는 것이 아니라 1번으로 장착한 스킬을 사용하고 이때 다시 스킬을 누르면 연속으로 2번에 장착한 스킬이 나가는 방식이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을 1번에 배치하며 2번 3번에 있는 기술은 전후로 연계되는 기술에 따라 콤보로 이어줄 수 있는 것으로 구성하는 것이 기본! 이 스킬연계에 따라서 러쉬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 러쉬콤보의 순서에도 영향을 받으니 전략적으로 생각해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드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니 위치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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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팀원을 활용해 전투를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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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를 120히트 이상도 낼 수 있다
핵심은 사이트아웃(사각이동)과 조작캐릭터 변경
앞에서 설명한 전투는 스타오션4의 기본적인 전투를 아우른 것이고 스타오션4의 전투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사이트아웃과
조작캐릭터 변경이라 할 수 있다. 조작캐릭터 변경은 이전에도 있었던 시스템인데, 스타오션4의 전투는 4인이 파티를 구성하며 전투 중에
RB&LB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조작하는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다. 이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전투의 상황에 따라 활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전투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CPU에게 전투를 맡겼을 때 상성의 적에게 마구 다가간다면 이를 직접 컨트롤 하여 괜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으며, 적의 패턴을 몰라 근접전투에서 자꾸 당한다면 아예 CPU에게 근접전투를 맡기고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교체하여
근접전투를 잘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수도 있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에게 장착한 필살기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적에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숙달되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조작을 놓고 보면 단순하지만 이렇듯 파티원을 상황에 맞게 전부
꾸려가며 전투를 하게 되면 정신없이 바쁜 전투를 하게 된다.

적과 뒤엉키는 전투가 내키지 않으면 캐릭터를
바꿔서 원거리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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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캐릭터를 바꾸는 것이
승패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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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정한 스타오션4의 전투의 백미인 사이트 아웃은 말 그대로 시야에서 사라지는 기술이다. 스타오션4의 적은 저마다의 시야가 존재하며 조작하는 캐릭터를 누군가가 록온하면 캐릭터 주변에 마크가 뜨는데 이때 B버튼을 약간 누르고 있다가 방향키를 조작하면 사이트 아웃이 발동된다. 사이트 아웃이 성공하면 슬로우 화면이 발동하면서 자신을 록온한 적의 배후로 돌아가고 이때 록온하고 있던 적의 머리 위에 물음표가 뜨는데 이때 공격을 하면 크리티컬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사이트 아웃-기본콤보-체인콤보로 이어서 성립시킨다면 이미 그 적은 죽은 목숨!! 적에게 위협을 당하기 직전이 오히려 큰 찬스가 되기도 하는 이 사이트아웃 시스템 덕분에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적에게 록온되어 공격당할지도 모르는 순간에 뒤로 돌아가 배후를 노리는 짜릿함! RPG에서 전투의 비중이 상당히 큰 만큼 전투가 지루해서는 곤란한데, 스타오션4는 이와 같은 시스템들이 조합되어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보너스 보드라고 해서 플레이어의 활약에 따라 경험치나 획득하는 돈의 수치를 올리는 등의 효과가 차곡차곡 쌓이는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어 전투의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있다.

캐릭터에 적의 록온사이트가 떴을 때 B버튼을 이용해
차지 후 방향키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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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아웃이 발동하며 뒤로 돌아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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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는 크리티컬의 대미지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한글화가 아닌 것은 치명타.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DVD롬 3장으로 구성된 대용량의 RPG게임인 만큼 언어의 압박이 있어서는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없는데 안타깝게도 한글화되지 않았다.
일본어판과 영어판을 따로 발매하여 그나마 쉽게 즐길 수 있는 언어를 선택하라는 배려(?)를 하고 있다. RPG라는 게임은 스토리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언어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참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스타오션4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으니 두 개의
외국어 중 하나라도 잘 해야 즐길 수 있다. 사실 필자가 걱정하는 것은 스토리의 이해보다는 스타오션4라는 게임의 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플레이할 수 없는 것이다. 스토리야 예전처럼 도트로 표현되어 행동조차도 파악하기 힘들 때면 몰라도 지금과 같이 그래픽이 발전한 상황에서는
대충 화면의 상황과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듣고 분위기는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텍스트로만 표현되는 시스템부분에서는 그 언어를 모르면 도대체가
방법이 없다. 스타오션4는 스킬의 장착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등 여러모로 플레이어가 관여할 부분이 많은데 언어를 모르면 정말 혼자서 딴
세상에 떨어진 사람마냥 멍 때리게 될 수밖에 없다. 등장하는 캐릭터의 스킬만 해도 한 캐릭터 당 수십 개나 되는데 효과가 어떤지 알 수
없으니 효율적인 전투는 힘들고 아이템만 해도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니 답답할 것이다.(그나마 다행으로 상태이상 시 사용해야할 아이템 부분이
반짝이며 표시된다)나머지 CPU들의 전투방법에 대한 지시도 이해를 할 수 없을 테고... 여러모로 갑갑하다. 필자에게 영문판 게임이
주어졌다면 에라잇!!하고 성을 냈을지도 모르겠다.

스토리는 당연하고 이런 스킬에 대해서 파악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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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퀘스트와 게임설명에 관해서는 어떻게 이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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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특히 성우부분)는 취향에 따라 갈릴 듯
필자의 개인적인 감상은 스타오션4의 사운드부분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매체의 용량이 대용량이 되어 이벤트신에 성우의 음성이나 고음질의
음악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지만 스타오션4는 뭔가 좀 불만스럽다. 일단 전체적으로 이벤트에서 들려주는 사운드가 빈약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게임이 우주스케일인 만큼 사운드에서도 기대를 했지만 이벤트에서 나오는 각종 효과음들은 너무나 밋밋했다.(BGM이 아닌 효과음이다~ BGM들은
괜찮은 퀄리티)우주선이 워프를 하고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이벤트가 발생함에도 효과음이 밋밋한 탓에 아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했을 뿐 몰입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성우의 목소리가 들어간 것이 이렇게 짜증날 때가 없었다. 성우의 목소리가 들어가면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나 드라마가
강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스타오션4의 캐릭터들의 억지스런 설정에 짜증이 날 정도. 로리요소니 모에요소니 그런 것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세일즈포인트로써 스타오션4에는 그러한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말끝에 냐옹을 붙이는 고양이 인간--, 말끝마다 나노요를 붙이는
로리캐릭, 말끝마다 오버하듯이 높이는 캐릭터 등-- 주인공은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는 냥냥, 나노요~~, 그래요~~막 이러고 있으니
어휴;;;; 뭔가 사사로운 감정에 의한 평이 되어버렸지만 분명히 필자와 같은 사람이 존재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요소가 있어서 더
좋아하는 사람 역시 있을 거라 생각된다.(아무래도 필자는 영....)일본판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 영문판은 다를 수도 있다.

몇 몇 캐릭터의 말투가 좀 거슬리는 건 취향차이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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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자체는 괜찮은데 이런 화면에서 들려주는
효과음은 뭔가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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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알고 즐기도록~-_-;
스타오션4의 전체적인 평을 보면 전투는 괜찮은데 스토리가 병맛이다는 말이 많다. 사실 필자 역시 1장까지만 해도 그런 느낌을 받았으나
점점 즐기다보면 나름대로 괜찮은 스토리다.(개인적으로 동료애를 소재로 한 스토리를 좋아한다)뭐 문제는 스토리가 좋냐 아니냐를 따지기 이전에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거지만....... 스타오션4는 본편의 스토리 외에도 마을의 곳곳에서 퀘스트를 받아서 처리하거나 물품의 수주를 받고,
몬스터나 아이템의 수집, 재료를 모은 뒤 아이템생성 같은 다양한 할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진득하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XBOX3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으며 등장한 게임인 만큼, 그리고 정식 넘버링타이틀인 만큼 많은 신경을 쓴 작품이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즐겨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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