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4', PS3 독점 버리고 360과 PC로 출시
캡콤은 금일(20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중인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출시를 PS3 독점에서 Xbox360,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쉬를 지향하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 4'는 전작보다 뛰어난 그래픽 효과와 다양한 무기와 공격, 화려한 모션들이 특징인 캡콤의 간판 게임으로 그동안 소니의 차세대 콘솔기기 PS3 독점 출시로 발표돼 왔었다.
캡콤은 '데드라이징'과 '로스트 플래닛' 등이 게임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낸 점 등을 예로 들며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출시를 멀티 플랫폼으로 변경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만장을 넘긴 캡콤의 인기 액션 게임 시리즈로 간단한 키입력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멋진 기술을 쓸 수 있는 점과 박력 넘치는 거대 보스,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 등이 특징이다.
한편, Xbox360용 게임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MS에서는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한글화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