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만드는 게 없는 '스포어', '스타크' 테란 종족 완벽 구현

윌 라이트의 역작 '스포어'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창조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어'의 시스템을 활용해 인기 게임을 그대로 만드는 게이머가 나올 정도로 화제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스포어 스타크래프트 테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테란 중족의 주요 유닛인 벌처, 배틀크루저, 시저탱크, 골리앗 등을 '스포어'로 그대로 만드는 스크린샷이 첨부돼 있었으며, 실제로 플레이를 하는 모습들도 다수 공개돼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베럭, 커맨드센터 등의 건물까지도 완벽하게 구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나오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 네티즌은 "처음에 보고 '스타크래프트2'인줄 알았다. 정말 '스포어'로 못 만드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흡사한 사례는 해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 게이머는 Xbox360 패드를 '스포어'로 만들기도 했으며, PS3 모양의 건물이나, '아이팟' 등도 스포어캐스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단골 소재다.

E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스포어'를 통해 창조욕구를 발휘하는 게이머들을 보고 있으면 즐겁다. '스포어'가 가진 무궁무진한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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