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2, 10월30일 공개서비스 및 글로벌 서비스 계획 발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 홀릭2의 국내를 비롯한 6개국 글로벌 서비스 계획에 대해 금일(9일) 발표했다.
홀릭2는 10월30일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일정은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5개국 모두 연내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연내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홀릭2는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하여 해외 진출 시 현지화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각 국의 다양한 게임 요소를 접목시키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다국적 팀을 꾸려 게임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홀릭2의 다국적팀은 서비스 예정인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의 직원이 참여한 프로젝트 팀으로 새로운 시스템 등을 기획할 때마다 공유하고 시스템 구현 단계에서는 한국의 테스트서버에 동시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본적으로 주 1회 화상 회의와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나누고 필요에 따라 해당 시스템에 대한 기획을 해외 파트너에서 직접 제공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게임의 '배경 시나리오'와 '음악', '일러스트' 등과 강화된 'UCD(게이머가 직접 만드는 던전)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전쟁 시스템'의 경우에는 게임 내 전쟁을 좋아하는 중국 게이머의 특성을 담기 위해 중국 기획팀에서 기존 게임의 전쟁 시스템을 분석, 제안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하였다.
또한, 홀릭2의 신규 캐릭터인 '마츠카'는 대만 기획팀의 의견을 받아 신 종족의 디자인과 특성 및 아이템 등을 발전시켜 제작하였다. 기존 홀릭에 있던 '클래스 리볼빙 시스템'의 경우 미국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한층 강화된 시스템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개발 전체에 대한 관리 및 진행을 담당하였으며, 무엇보다 홀릭2의 가장 큰 특징인 '몬스터 라이딩'과 변신 시스템에 대한 기획을 완성했다.
홀릭2의 일본 서비스는 엠게임 재팬이, 북미 서비스는 엠게임 USA가 담당하며, 대만, 중국, 홍콩은 나스닥 상장사인 기가미디어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