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3', 발매 첫 주 만에 전 세계 470만장 판매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폴아웃3'이 당연하다듯 판매량 순항을 지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아웃3'의 개발사 베데스다는 '폴아웃3'의 첫 주 판매량이 소매상까지 팔린 타이틀을 계산, 약 470만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폴아웃3'은 핵전쟁으로 파괴된 나라 미국의 'Capital Wasteland'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돌연변이들의 공격을 막고, 세계를 다시 한 번 부활 시켜야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많은 마니아들을 양성한 '폴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최초의 차세대 게임기 버전이다.

특히 게이머가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에 따라 선한 캐릭터, 또는 악당의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방대한 스토리와 다양한 게임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한편, '폴아웃3'은 Xbox360, PS3, PC 등 3개의 플랫폼으로 북미 및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내 판매량은 현재까지는 집계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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