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챔피언십 카니발'-1
금일(21일) 대만 국립 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챔피언십 카니발'의 부스 및 현장 사진이다. 이 행사는 서비스 5주년을 맞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기념하고, 한국 대 대만 선수들이 토너먼트 형태로 국가 대항전을 진행해 주목 받았다.
특히 행사에는 톰 칠튼 게임 디렉터를 비롯해 한정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북아시아지역 대표, 대만 퍼블리셔사인 게임퍼스트 인터내셔널 친보 왕 회장 등이 참여해 개막식을 빛냈다.
저녁 6시에 끝난 행사에는 대만 관람객 5천여명이 관람을 했으며 현지 및 해외 언론의 높은 관심을 샀다.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챔피언십 카니발'은 한국 대표팀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으며, 1위는 코헥스팀이 2위는 버튼 베샤스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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