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 신작 '트로이' 비공개 테스트 막올려
알트원은 자사의 신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로이'의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17일 오후1시부터 시작됐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가디언, 레인저, 메이지의 트로이 전직 클래스와 정규전, 전면전, 진 점령전, 필드전 등 주요 전쟁시스템의 점검 및 밸런스 테스트가 진행되며, 게이머들이 전직 클래스를 경험하고 전쟁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49레벨부터 시작된다.
이와 함께 알트원은 테스터들을 위해 금일(18일) 전면전이 펼쳐지는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접속해있는 모든 테스터들에게 컵라면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추가 선물한다.
알트원의 오현정 사업3팀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첫 날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참여 속에 테스트가 성황리 진행돼 기쁘다"며 "이런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라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야식도 얻고 8시부터 진행되는 전면전도 즐기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로이 홈페이지(http://tro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