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6년 연속 日웹머니 어워드 베스트 게임상 수상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골프 온라인게임 팡야가 일본 웹머니 어워드 2011에서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 최대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WebMoney)가 주관하는 웹머니 어워드는 매년 말, 일본 게이머 투표로 한 해 최고의 인기와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을 선정한다. 웹머니 어워드 2011에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월 10일까지 12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으며,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2012년 서비스 8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500만명의 게이머가 즐기고 있는 골프 온라인게임이다.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 방법 등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웹머니 어워드 2011 베스트 루키상에는 테라가 선정됐다. 이외에 베스트 게임상은 메이플스토리, 붉은 보석 등이 수상했다.

엔트리브소프트 팡야사업팀 심지용 팀장은 "팡야가 6년 연속 웹머니 어워드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팡야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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