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위닝일레븐 온라인' 상반기 테스트 하반기 상용화 예정

NHN의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상반기 중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NHN의 김상헌 대표는 2011년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코나미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은 상반기 비공개테스트, 하반기 공개서비스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웹보드 게임은 매년 소폭 하락하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2012년에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매트로 컨플릭트 등의 신작 게임을 통해 게임 분야에서 5~1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은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한게임과 일본의 코나미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으로, 원작 비디오게임 시리즈는 전세계 7천만장 이상 판매된 인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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