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총집결, GAME-NEXT:ALL-STARS 오는 29일 개막
떠오르는 유망 모바일 회사들이 총집결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차세대 게임 컨퍼런스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와일드카드 주식회사 (대표 김윤상)은 2013 GAME-NEXT : ALL-STARS 를 1월 29일부터 4일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모바일, 차세대 게임의 주도권을 논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과 게임 플랫폼에 특화된 한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와일드카드가 준비하고 있는 미니 국제 게임쇼의 파일럿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SK플래닛 T스토어, CJ E&M 넷마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에서 행사를 후원하며,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페이스북의 게임 플랫폼 사업 매니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매니저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CAV) 에비하라 히데유키 한국 총괄 매니저, 퀄컴 벤처스 권일환 한국 총괄 등 각국의 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참석한다.
탭조이 Tapjoy에서는 수석 부사장 Chris Akhavan이, 구글 Google에서는 유튜브 개발자 지지자(Developer Advocate) Jarek Wilkiewicz 가 강연을 위해 내한했다. 넥슨의 조동현 신사업 본부장은 넥슨의 모바일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인공은 역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들이다. 아이러브커피로 월 수십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파티스튜디오, 또 하나의 국민 게임 캔디팡 개발사 링크투모로우, 몬타워즈로 주목받은 버프스톤을 비롯해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둡, 젤리버스, 쿡앱스, 애드프레스카의 창업자가 직접 발표에 나섰다.
청중 등록은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11304 에서 진행중이다. 입장 티켓 가격은 일반 기업 임직원 198,000원, 스타트업 임직원 110,000원. 이미 국내외의 게임 업계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카드 주식회사 공식 블로그(http://wildcard-co.com/)와 사전 등록을 위한 온오프믹스 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11304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