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팩토리, 인기에 애드웨이즈코리아 '파티트랙'도 한몫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노다 노부요시)는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이 서비스 중인 SNG 휴먼팩토리에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 '파티트랙'을 제공하고 그 성과를 확인 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파티트랙'은 페이스북의 모바일 매저먼트 파트너(Mobile Measurement Partners)인 '애드웨이즈 인터렉티브'가 제공하는 전세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용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하나의 광고 캠페인에 1개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설치로 모바일 CPI(Cost Per Install) 광고, CPC(Cost Per Click) 광고 및 페이스북 광고의 중복 설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광고 실행 후 ARPU(고객당 평균 매출), ARPPU(유료 고객당 평균 매출)까지 측정할 수 있어 광고 측정 효과 향상 및 비용 절감까지 노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파티트랙'의 처음 적용된 인터세이브의 휴먼팩토리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순위 10위 권에 올리는 등의 성과를 기록한바 있다.
애드웨이즈코리아의 이선진 부사장은 '일본 모바일 기업들은 광고 후 효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면 광고 자체를 꺼리는 성향이 있을 정도로 과학적 데이터 도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트래킹 시스템이 제대로 없었던 국내 시장에 '파티트랙'을 통해 광고 효과에 대한 측정과 분석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켜 모바일 시장 전반에 대한 질적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도 '''파티트랙'은 정확한 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해 마케팅 비용 절감 측면에서 효과적이며, 다양한 활동까지 분석 할수 있어 향후 어떤 광고를 집행하고 어떤 광고를 집행하지 않을지 판단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며 "향후 인터세이브의 SNG '신들의 전쟁'과 카드게임 '더 다크에이지' 등에도 파티트랙을 도입하고, 추가적으로 개발될 '귀요미 삼국지' '월드 히어로즈' 등의 마케팅 계획 수립에도 '파티트랙'이 전략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