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Xbox360 버전 유럽에서 베타서비스 시작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월드오브탱크: Xbox360 에디션의 유럽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 베타서비스에는 미국과 독일의 새로운 7단계 및 8단계 중전차가 포함되어 플레이어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워게이밍 웨스트(Wargaming West)의 데니 쏠리(Denny Thorley) 지사장은 "이번 유럽 베타서비스 실시에 매우 흥분된다"며 "이제 북미지역과 유럽 내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전장의 리더를 가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오브 탱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미지역과 유럽 팬들은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 홈페이지(www.WorldofTanks.com/xbox)에 로그인하여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워게이밍은 회원으로 등록한 게이머들에게 매주 보안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드오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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