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함대전이다! '월드오브워쉽', 전체이용가 판정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이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 결과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금일(19일)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글로벌 히트작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 기대작으로 20세기 초 해상 전투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구현한 해상 전투 MMO 게임이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김주완 프로젝트 매니저는 “전체이용가 판정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월드 오브 워쉽’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최근 제한적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머지않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