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5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한정판 선박 제공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일본의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해역 2곳이 개방되고, 신규 해도와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가 추가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방되는 신규 해역인 '벵골만'은 인도 동쪽에 있는 만으로 앞으로 게이머들은 인도 남부의 주요 도시 콜카타(캘커타)를 방문 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개방되는 카스피해는 러시아 남서부와 카자흐스탄, 이란 북부로 둘러싸인 세계 최대의 내해(內海)로서 각국의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인 만큼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곳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신규 해역의 개방과 함께 신규 해역에서 진행되는 시나리오 '아라비안나이트'와 '오리엔트의 영웅'도 추가된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시나리오퀘스트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빠질 수 없는 재미로 이번 시나리오를 통해 동방으로 진출하는 본격적인 모험이 펼처진다.

간드로메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정판 가치 7~8 선박과 장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한다. 오는 10월 19일까지 프리미엄장비스카우트를 진행 하면, 한정판 선박인 가치 7~8의 신규 함선 '돌격강화갤리', '포격강화프리깃', '기동강화스쿠너' 및 그 외 가치 7~8장비까지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5 모바일' 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