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위메이드의 모바일 FPS 첫 도전 '필드 오브 파이어'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모바일 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로 FPS 장르 첫 도전에 나선다. 레드불릿스튜디오(대표 김영진)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필드 오브 파이어'는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통 FPS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3:3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하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으로, '포격지원', '순간보호막', '치유', '전투드론' 등 용병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가 강점이며, 사전예약 신청자가 총 10만 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짜릿한 즐거움 '시나리오 모드'
용병, 무기 성장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필수 콘텐츠 '시나리오 모드'는 스릴 넘치는 '바이크&보트 추격전'과 '변형체 소탕전', '거대보스전' 등 각 스테이지 별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보트추격전', '거대보스전' 시나리오 모드 이미지
■ 자신의 한계와 싸우는 '도전 모드'
끝없이 이어지는 스테이지를 통과해 쌓은 점수로 친구들과 경쟁하는 랭킹 전 '도전모드'는 최종 80스테이지를 목표로 순위 시스템에 도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5회의 도전권이 주어지며, 스테이지 실패/포기 후 재도전 시 1회의 도전권은 차감된다. 7일동안 하루에 최고 득점을 누적하여 7일째 합산된 전수의 총합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 도전모드 이미지
■ 실시간으로 즐기는 친구와의 대결(PVP)
1:1은 물론, 3:3까지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2:2, 3:3 등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매주 PvP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실시간 1:1, 2:2, 3:3 대전 이미지
■ 각 용병마다 고유 스킬 보유,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각 용병은 '포격지원', '순간보호막', '치유', '전투드론' 등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게이머는 상황에 맞는 스킬을 사용하여 전략적인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더는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원하는 용병을 얻었다면 리더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용병과 캐릭터 구분 없이 다양한 용병을 육성해 보자.
▲ 용병 스킬- 레이나 '순간보호막', 이반 블레이크 '전투드론' 이미지
■ 최강 용병단으로 전투에서 승리하자!
용병은 각종 전투 모드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하는 '필드 오브 파이어'의 핵심이다. 서로 다른 스킬을 가진 용병을 조합하여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용병은 승급에 따라 스킬이 추가 오픈되며, 캐릭터 뿐만 아니라 용병, 총기도 강화할 수 있다.
▲ 용병단 이미지
■ 친구와 함께 최강 클랜에 도전하라!
다른 용병들과 협동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랜원과 함께 협력하여 클랜 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클랜 스킬 강화 시 경험치 상승 버프, 골드 획득률 증가 등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클랜 출석 인원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인원이 많을 수록 보상이 커진다. 아울러 게임에 유용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으며, 강화에 소모되는 스킬 포인트는 클랜 레벨 상승 시 증가한다.
▲ 클랜 이미지
■ 개성 넘치는 적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탄탄한 연출이 특징인 '필드 오브 파이어'는 지루할 틈이 없다. 수류탄병, 로켓병, 저격병, 의무병 등 다양한 패턴의 적이 등장해 손에 땀을 쥐는 전투를 구현한다.
▲ 다양한 패턴의 적 이미지
■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총기 강화 시스템!
소총, 산탄총, 저격총 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상황에 맞춰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총기는 부위별
강화는 물론 승급을 통한 등급 강화도 진행할 수 있다. 강화 재료는 시나리오, PvP, 도전모드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 대장 용병의
경우에는 보조무기도 선택할 수 있다.
▲ 총기관리 및 강화 시스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