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오리진', CBT에 10만명 참여..로한 이름값 증명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로한:오리진' 비공개테스트(CBT)의 체험 접속 자가 꾸준히 상승하며 순항 중에 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로한:오리진은 현재 지난 6월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매일 18시부터 자정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CBT(Closed Beta Test)를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있다. '로한 오리진'은 이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약 10만여명이 넘는 사전 예약 가입자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CBT 첫 날 회원가입자수 7,000명, 체험 접속자수가 6,000여명을, 그리고 둘째 날 회원가입자수 7,000명, 체험 접속자수는 7,500여명을 기록하는 등 접속자수가 상승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의 일간 PC 게임 순위도 20위권 내로 진입하기도 했으며 공식 게시판 글도 하루 평균 300여건 이상 기록하며 '로한 오리진'의 CBT에 대한 많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재산권) 중 하나인 ‘로한’의 에픽 4 연대기 시점을 재구성한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이다. 현재 '로한 오리진'의 공식 게시판에는 예전 로한의 느낌이 살아나 재미있었다는 의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 수 많은 국가에서 흥행 중인 로한의 IP를 활용한 점을 들어 대표 IP인 로한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라는 것이 플레이위드 측의 설명이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클로즈베타기간동안 많은 의견과 기대 그리고 질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13일까지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공개서비스에 임할 것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로한 오리진
로한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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