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네스트, 중국 VR개발사 연합 VR코어와 MOU
국내 종합홍보대행사 마더네스트(대표 강소영)는 중국의 대표 VR 시상식 ‘VR코어 어워드’를 운영하는 VR코어(대표 Liu Pin Shan)와 MOU를 체결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VR코어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VR 행사인 ‘VR코어 어워드’와 중국 대표 VR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등 VR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과도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 VR/AR기업의 VR코어 어워드 참가 및 공동해커톤, 한중 개발사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아시아 지역의 Mogura VR과 AUR, 북미 지역의 SVVR(Silicon Valley Virtual Reality)과 Greenlight, 유럽지역의 VR focus와 VR now, VRBLN, 오세아니아 FRONTIER XR 등 글로벌 VR/AR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양사는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VR/AR 기업과 국내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중국 VR/AR 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VR/AR 생태계 활성화,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는 VR/AR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VR코어 Liu Pin Shan 대표는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종합홍보대행사 마더네스트와 MOU를 체결하고 한국과 중국의 VR/AR 기업을 잇는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라며, “마더네스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국가의 VR/AR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더네스트 강소영 대표는 “양 국가의 VR/AR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VR 산업을 대표하는 VR 코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과 중국의 VR/AR 산업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