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신작 모바일 슈팅게임 '기간틱엑스' 글로벌 출시
액션 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가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를 한국·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개국에 출시했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탑 다운 뷰 방식의 액션 슈팅 게임으로 대기업 용병이 외계 생명체를 상대로 우주 행성에서 벌이는 임무와 전투를 담은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진 3명의 캐릭터와 고유한 기술을 가진 42종의 무기를 조합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되며, 40종에 달하는 고유한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과 대전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기간틱엑스'에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수동 조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게이머들은 싱글플레이 모드에서 대기업이 의뢰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타워 디펜스·보스 전투 등 형태의 전장에서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동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기홍 액션스퀘어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는 수동 조작의 손맛과 다양한 무기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간틱엑스' 국내 서비스는 향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