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대표, "올해 중국 시장 기대감 커...넷마블도 빠르게 대응할 것"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올해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넷마블도 준비를 해왔고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일(22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넷마블의 신작 'A3: STILL ALIVE(A3: 스틸얼라이브)'의 간담회에서 중국 시장에 대해 묻자 돌아온 답이다.

장준선 사업본부장은 A3: 스틸얼라이브의 중국 서비스에 대해서 묻자 "중국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A3: 스틸얼라이브의 현지화 등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모바일 MMORPG 장르와 배틀로얄을 더한 장르 융합 게임이다. 넷마블의 자체 IP A3 온라인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