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월드, 난 레벨업 하고 싶을 때 춤을 춰
넷마블이 지난 18일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 2억 명의 게이머가 플레이했던 온라인 RPG '스톤에이지'의 IP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구현해낸 게임이다.
게이머는 기존 '스톤에이지'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다양한 펫을 자유롭게 포획하며 육성할 수 있다. 게이머는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으며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펫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다. 그리고 '스톤에이지 월드'에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캐릭터 레벨도 빼놓지 말고 올려야 한다. 게임에는 경험치 획득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마련됐으며, '스톤에이지 월드'만의 특별한 시스템도 존재한다.
일단 가장 빠른 레벨업은 여타 MMORPG처럼 기본적인 스토리 퀘스트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것이다. 강력한 펫을 수집하고 육성했다면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다. 게임을 즐기며 적당히 터치하면서 게임 세계관과 이야기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게임 내 즐길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도 틈틈이 확인해 수행할 것을 추천한다. 탑승부터 시작해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필수인 시스템을 확인하고 경험치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레벨업이 막힌다면 댄스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스톤에이지 월드'에는 댄스 타임을 통해 매력도 올리고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빼놓지 않고 즐기는 것이 좋다.
여타의 MMORPG처럼 자동사냥도 레벨업을 위해 좋은 선택지다. 자동사냥의 경우 주어진 횟수가 있으며, 단순 경험치 외에도 펫 육성을 위한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동사냥의 경우 파티플레이 시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파티플레이 시 화면에 등장한 펫 외에도 다른 펫도 동시에 성장하기 때문에 펫 육성 방식으로도 제격이다.
외에도 게임에는 부족 영지에서 진행되는 '바비큐 파티' 등을 통해서도 경험치를 얻는 등의 시스템도 존재한다. 다양한 재미로 무장한 '스톤에이지 월드'를 통해 석기 시대 라이프를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