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상 수상...취약계층 지원 행보 이어가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지난 18일 부산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하며 2012년 인기 게임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8년 만에 게임대상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 선데이토즈는 더욱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당장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 게이머들과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4' 게이머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를 사용하거나 기부하는 개수가 3천만 개에 도달하면 선데이토즈가 기부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태블릿PC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선데이토즈의 태블릿PC 지원 이벤트는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애니팡4’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팀 김태열 팀장은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 일조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올해 게임을 통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7차례 진행하며 게이머들과 사회공헌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있다.
선데이토즈 김정섭 대표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게이머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선데이토즈 임직원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여러분과도 수상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