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소통하는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1000일 3종 경기 반응 후끈
이용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는 펄어비스가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해 진행한 특별 생방송 ‘1000일 3종 경기’가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오는 11월 23일 서비스 1000일을 맞이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특히, 스포츠 중계 화면을 연상시키는 방송 화면과 경기가 진행되는 ‘펄어비스 스타디움’의 드론 촬영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고퀄리티 영상 중계로 호평 받았다.
펄어비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진행한 생방송을 통틀어 가장 많은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실시간 시청자 중 채팅 참여율이 90%를 넘어설 정도로 활발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번째로 방송된 종목은 ‘흑정령 레이스’로 검은사막 모바일 점검 시간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다. 총 3라운드를 도전해 각 라운드 결과에 따라 전체 이용자에게 ‘여신의 눈물’ 8400개, ‘차원의 조각 250개‘ ‘[심연] 수정 상자’ 22개를 지급했다.
두 번째로 진행한 ‘말 경주’는 코끼리코 10바퀴를 돈 후 게임 내 말을 이용해 40초 내에 트랙을 완주하는 종목이다. CM 에이든이 도전에 성공해 이용자 전원에게 ‘태초의 원소’ 100개를 지급했다.
세 번째 종목은 ‘모퀴즈온더 대사막’으로 이용자들이 대사막 지역에서 방송을 보며 퀴즈 정답을 채팅으로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문제를 모두 맞춰 ‘두근두근 상자’ 100개를 지급했다.
이 외에도 실시간 시청자 수 목표를 돌파한 보상으로 블랙펄을 지급했으며 모영순을 당황시키는 특별 미션을 통해 ‘혼돈의 결정’ 1000개도 지급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2월 5일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연회’를 앞두고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예정된 업데이트 콘텐츠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1000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성원을 보내준 모험가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소통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