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만화 캐릭터가 총 집결한 게임이 온다, '슈퍼스트링' 사전 테스트 돌입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가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출시 전 테스트가 30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웹툰계의 어벤져스라 불리는 기대작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실제로 '슈퍼스트링'에는 총 100여 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하며, 게이머들은 전투 순서와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스킬 성장 및 능력 강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을 예정이다.
이 테스트는 30일 14시부터 12월 6일 23시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을 작성하는 모든 게이머들도 1만 6천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며, 이후 자신의 블로그와 게임 커뮤니티 등에 리뷰를 작성할 경우 최대 8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정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스트링'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