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최강자 가린다, 마스터 리그 업데이트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이 글로벌 스포츠 히트작 '복싱스타'에 마스터 리그를 업데이트했다.
'마스터 리그'는 '복싱스타' 최강의 실력자를 가리는 게이머간 대전 콘텐츠로, 매주 점수 기준으로 순위 100위안에 든 게이머들 100명이 정규 시즌 리그 예선전에 참여하는 구도다.
이 100명 중 예선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최종 7명의 게이머들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리그 시작 시 스타포인트가 상승하는 액자 아이템인 '프레임'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마스터 리그 예선전 2주 차 최종 7위 안의 순위를 달성한 게이머들에게는 담요, 우산, 마스크 등을 담은 '복싱스타 굿즈 패키지'가 지급될 예정이며, 직접 마스터 리그에 참여하지 않은 게이머들도 함께 리그를 즐길 수 있는 '승부 예측 시스템'을 통해 마스터 리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4:33은 카운터 마스터, 스테미나 버닝, 럭키 펀치 등의 방어구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잠재 능력’을 추가해, ‘잠재 능력’ 획득 시 체력 증가, 메가 펀치 방어력 증가, 상대 스킬 대미지 감소 등의 능력을 얻을 수 있다.
4:33의 한 관계자는 "'마스터 리그'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벤트 기념으로 이달 22일까지 게임 내 헬스장 훈련, 라이벌 경기, KO 모드 승리 등 특정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며, 지급된 포인트를 모아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