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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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돌아왔다. 스맥다운 VS 로우 2009
sutjr사람들은 스맥다운5을 꿈꾸고, 개발자는 WWE를 꿈꾼다 매년 피파 시리즈나 위닝일레븐 시리즈, 그리고 의외로 인기 많은 타이거우즈 TGA 시리즈 같은 스포츠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처럼 우리 앞에 매년 나오는 게임이 있다. 바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가 그것. 정식 발매가 된 스맥다운4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도 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
트리니티 온라인 파이널 테스트 미리보기
레인차세대 던전 앤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구름 인터렉티브의 3D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 트리니티 온라인이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신규 에피소드4 망자의 고성과 에피소드5 오리가 우주 정거장이 공개되며, 가상현실과 해킹이라는 다소 난이도 있는 -
PSP로 등장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오스칼 -
귀여운 캐릭터에 변신까지... 스타크래쉬 스크린샷
어어부 -
14년만에 돌아왔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오스칼PSP로 돌아온 국산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예전 PC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에게는 잊혀지지 않을 국산 RPG게임이다. RPG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1994년 국내 게임 시장에 혜성같이 나타나 게이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이후 GP32, PSP, 모바일 등으로 이식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으니 1994년 이후에 등장했던 작품 -
미니 게임 모음집, 스타크래쉬
어어부스타크래쉬같은 게임은 참 해독하기 어렵습니다. 조촐한 게임플레이, 과도하게 귀여운 캐릭터의 표정과 말투. 애써 게임 곳곳에 마련한 즐거움의 포인트를 비켜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벌써 아이가 아니거든요. 아마도 전 죽을 때까지 이런 게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스타크래쉬를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의 저 연령층 게이머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게 -
귀엽게 변한 블리치 캐릭터들의 액션, 소울 카니발 리뷰 스크린샷
오스칼 -
사일런트 힐 홈커밍 리뷰 스크린샷
진룡 -
PSP 횡스크롤 액션게임은 블리치가 접수한다
오스칼사신! PSP강림 오늘 소개할 게임은 블리치 소울카니발이며, 사신을 소재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게임화 한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사신은 죽음을 관장하는 존재로 거대한 낫을 들고 다니는 혼령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블리치에서 등장하는 사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악귀와 싸우는 정의의 사도이미지가 강하다.(일본에서 만든 것이다 보니 죄다 사무라이삘)대략적인 줄거 -
사일런트 힐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진룡5가 아니라 홈커밍이다 일본에서 제작되어 지는 유명한 공포게임 몇 개를 들어보라고 하면 필자는 사일런트 힐(이하 사힐)을 꼭 집어 넣을 것 같다. 그 이유는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그래픽에 의한 섬뜩함과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를 이용하여 시야를 가리는 공포, 그리고 이상하고도 기괴한 사운드의 공포와 깊이 있는 스토리까지 공포게임으로서 무엇하나 빠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