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세틀러가 다시 돌아왔다
campus벌써 4번째다.. 세틀러란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이 어느덧 4번째가 되었다. 이는 세틀러가 처음 선을 보인 9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기에 가능한 일일텐데,( 1편은 섭시티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었다. )아마 자신만의 독특한 뭔가가 없었더라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세틀러는 어떠한 특징 -
언리얼 토너먼트의 후속작
bloodburn미래의 스포츠 2002년의 광화문과 시청에서 느꼈던 빨간 감정을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때는 환호성, 기쁨, 눈물, 그리고 분노까지 모두와 함께 느꼈다. 이렇듯이 스포츠는 많은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주고, 그들에게 기쁨과 쾌락을 선사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것 같다. 게임에서도 스포츠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F -
랠리 레이싱의 참맛을 느껴보자!
chuyun업소용 버전의 컨버전.. 과연... 점차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되는 경향이 짙다. 아무래도, 가정용 게임기와 PC의 성능이 예전과는 달리 상당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같은 게임을 옮겼다고 해도 얼마나 제대로 원작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지가 이식된 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 예를 들어 '하우스 오브 데드'는 업 -
퀘이크 3를 이겼다.
bloodburn이 땅에서 비주류게임을 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우루루' 몰려가는 것을 좋아한다.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음식도 그렇다. 개개인이 유행에 민감하고 그것을 잘 따라간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이 말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모른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 언리얼 토너먼트(이하 언토)역시 바로 이런 분위기에 휩쓸 -
거친 광야를 신나게 달려간다.
hergerk사나이의 로망 진흙으로 뒤덮인 거칠고 험한 도로에서 굉음을 울리며 질주하는 자동차. 사나이의 로망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랠리야 말로 로망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어울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거친 세상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랠리 게임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고, 그래픽 관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그 현실감은 급속도로 현실에 가까워지고 -
세상의 모든 악을 응징한다.
chuyun빛나는 건슈팅 '버추어캅' 오락실에 가면 많이 하는 게임들 중 하나가 건 슈팅 게임이다. 물론 '철권' 같은 대전 격투도 당연히 많이 하고... 요즘에는 '타임크라이시스' 나 '하우스오브데드', 최근에 나온 '경찰 24시' 등 쟁쟁한 타이틀들이 오락실을 점령(?)하고 있다. 이런 건슈팅 게임중에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게임이 있다면, 그건 '버추어캅' -
벤처의 꿈을 pc게임으로 이루어 본다.
campus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경영시뮬레이션 벤처 타이쿤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온라인 기반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게이머는 벤처회사의 사장이 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과 기술 그리고 아이디어를 이용 큰 이윤을 남기는 것을 기본적인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은 크게 시나리오 모드와 온라인 모드가 지원되며 시나리오 모드에는 기본적으로 -
나는 인간이고 싶었다...
campus뱀파이어가 주인공? PC게임에서 뱀파이어는 롤플레잉 장르의 단골소재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대부분의 경우 뱀파이어는 막강한 체력과 방어력을 앞세워 주인공의 앞길을 가로막는 역할이 대부분 이다. 하지만 이런 뱀파이어의 신세를 불쌍히(?) 여기었는지 이 게임에서 뱀파이어는 더 이상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연으로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게임의 -
언리얼 시리즈의 신작
bloodburn몇 장의 스크린샷... 드디어 나왔다. 스크린 샷 몇 장으로 사람들의 속을 끓게 만들었던 언리얼 2. 너무나도 할말이 많은 이 게임을 우리는 기다려왔다 . 멀티와 싱글을 오가고 있는 퀘이크 시리즈와는 다르게 싱글 시리즈의 '언리얼', 멀티 시리즈의 '언리얼 토너먼트', 콘솔 시리즈의 '언리얼 챔피언쉽'을 따로 발매하기로 한 '언리얼' 시리즈. 퀘이크와 함 -
DC게임의 명작이 PC로
아구리DC의 소문난 명작 온라인 RPG 지금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져 버린 세가의 드림캐스트(DC) 플랫폼으로 발매됐던 게임 중 사람들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이 판타지 스타 온라인 (이하 판스온)이다. PS2를 제외한 다른 콘솔 게임기에는 별 다른 관심이 없는 필자도 이 게임이 명작이니, 엄청 재밌느니 하는 말을 참 많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