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베인', 27일부터 정식 서비스 돌입

제나파트너스(대표 권오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쉐도우베인'의 정식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하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무료화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로 아시아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게이머들은 '쉐도우베인'의 우수한 게임성을 평생 무료로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캐릭터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특수 영혼석, 순간적인 능력치 증가나 이동, 건물 업그레이드에 관여하는 주문 서적, 캐릭터의 체력, 마력, 스태미나를 보충하는 물약 등 캐시아이템이 패치 될 예정이다.

캐시아이템의 패치는 한/중 양국 게이머들간의 치열한 공방전에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캐시아이템의 활용 여부에 따라 대규모 전투에서의 전술적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로 인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나파트너스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Xbox360, PSP, 24인치 LCD 모니터, IPod Nano, Geforce 7600, 1G RAM PC-5300, Britz 2.1채널 스피커, 쉐도우베인 교통카드, 게임 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기간 동안 접속 하지 않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06 Comeback 100% 당첨 이벤트', 모든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고맙다 친구야 이벤트', 신규 게이머들을 위한 '새내기 쉐베인 환영 이벤트', 매일매일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특수효과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쉐도우베인' 홈페이지(www.w2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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